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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이 무심코 넘긴 정보들이 성공의 발판 일 수도 있었다.
성공

월세만 천 만원 받는 사람들의 비법

by Dr.PTY 2023. 7. 2.

1. 대출 100번은 기본이다.

 

대출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은행이 쉽게 내가 원하는 만큼 해주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이래서 저래서 안된다고만 합니다. 그럴 때는 내가 겨우 이것밖에 안 되나 싶어서 상당히 우울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예전에 전세 살 때, 전세금 올려달라는 말을 들으면 대출 문의를 했습니다. 그때마다 돌아오는 답은 늘 안된다는 말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만삭 임산부일 때도 이사를 다녀야 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우울하고 비참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보다 수입이 낮은 사람이 계속 대출을 받아 여러 물건에 투자하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잘 받는지 물어보니까, 대출 상담사들 리스트를 쫙 적어놓고 될 때까지 전화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말이 그렇지 실제로는 한 20번 하면 꽤 좋은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고, 진짜 100번 연락하면 엄청 좋은 조건으로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와~감동적이지 않나요? 그래서 저도 그분처럼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대출뿐 아니라 뭘 하든 무조건 100번은 한다! 이렇게 마음을 먹고 원하는 게 있을 때면 100번씩은 무조건 하려고 했습니다.

 

 

 

몇 년 쉬다가 싱글맘으로 취업하려고 할 때도, 그분을 떠올리면서 100곳 넘은 기업에 연락을 돌려 기회를 잡을 수 있었고, 얼마 전에는 100곳이 넘는 출판사에 메일을 보내서 긍정적인 답을 듣기도 했었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100번 시도한다는 마음으로 몇 년을 살면서 알게 된 게 있는데요, 이건 진짜 꿀팁입니다.

 

어떤 분야는 95% 사람들은 안된다고 말한다.

 

 

 

 

대출 하나만 봐도 그렇습니다. 싱글맘인 제 조건을 보자마자 안된다는 사람들이 진짜 많았거든요. 그런데 100번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전화를 계속하잖아요? 그러면 분명히 저는 같은 사람이고, 제 신용이나 수입 등은 다른 조건이 똑같은데도, 누군가는 제가 원하는 만큼, 혹은 그 이상 금액을 대출해 주더라고요. 통계로 내면 한 5% 정도의 사람이 좋은 이야기를 해준 것 같아요.

 

 

 

이건 사업도 마찬가지인데요, 제가 사업한다고 했을 때 다 반대했습니다. 네 성격에 뭘 하냐 망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정말 소수의 사람은 저한테 정말 잘 될 거 같다고, 기대한다고 해줬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경매한다니까 그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돈 있는 사람만 하는 거다 하면서 또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만 잔뜩 있었습니다.

 

 

 

제가 잘 모를 때는, 내가 뭐 하려고만 하면 다 안된다고 하네 하면서 좌절했는데, 이걸 알고 나니까 별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거절을 계속 당해도, '응.. 그래 원래 95%는 그렇지~' 하면서 포기를 안 하게 되고, 오히려 더 박차를 가하게 되는 거예요. 왜냐고요? 시도할수록 점점 더 성공에 가까워지는 거니까요.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아도, 뭔가 성과를 내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극명한 차이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는 사람들이 왜 포기하는 줄 아시나요? 힘들어서 포기하는 게 아닙니다. 희망이 안 보여서 포기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원래 95%의 사람들은 안된다고 한다'라는 걸 인정하면 96번째, 97번째 도전할 힘이 생기고, 그러면 정말 순식간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결과물을 얻게 되실 겁니다.

 

 

 

 

 

2. 내 환경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제가 이혼을 하고 싱글맘이 되었을 때 그 당시 제 삶을 보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일을 하려고 해도 경력 단절에 애가 어려서 못하고, 사업을 하려니 돈이 없고, 재테크를 하려고 해도 아는 것이 없고, 나이는 벌써 40이고 등등..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는 것들만 아주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2년을 진짜 무기력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애가 있는데 계속 그렇게 살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했던 것이 제 시선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 하게 된 게 운동이었습니다. 

 

어차피 뭘 해도 체력이 받쳐줘야 하니 운동을 해보자 했습니다. 그렇게 매일 운동을 했더니 활력도 생기고 삶에 대한 의욕도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그때 앞에서 이야기했던 100곳의 회사에 연락해서 취업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당시에 아들이 어렸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이해해 줄 수 있는 회사 위주로만 알아봤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어려서 못할 것 같았지만, 찾으려고 하니 다 방법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취업이 되었고, 일을 열심히 하다가 회사 업무가 어느 정도 익숙해졌을 때쯤, 투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해야 할 건 많은데 아는 건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공부를 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재테크를 못한다고 하지 않고, 그 와중에 할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가 계속 공부하고 투자를 했습니다. 제가 가진 돈으로는 지방 아파트나, 아주 작은 오피스텔 정도를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주말이면 아이와 여기저기 임장을 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사 먹으면서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하니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아이도 어려서 아무것도 못하겠다던 제가 운동도 하고, 회사에서 일도 하고, 투자도 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5년을 했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을까요?

 

20대보다 더 좋은 몸매와 체력을 가지게 되었고, 싱글맘으로 서울에 15억짜리 아파트를 마련했고, 일하지 않고 나오는 월세만 1000만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이도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내 상황이 정말 최악 중에 최악이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걸 잘 찾아보면 분명히 방법이 있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말이지요. 그것부터 해보는 겁니다. 돈이 없으면 몸이 좀 고생하면 되는 것이지,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3. 스스로를 도움을 줄 수 있는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불편한 순간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믿어야한다.

 

어느 순간 유튜브를 하고 싶어 졌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움도 올라왔습니다. 회사에서 보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나를 스토킹 하던 사람이 찾아오면 어쩌지, 그리고 내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유튜브에서 말을 하나.. 와 같은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을 바꿨습니다..

 

매일 뉴스를 보면서 "저런, 불쌍해라, 딱해라" 하면서도 정작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할 바에는, 그냥 유튜브를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야 제가 어떻게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했는지, 싱글맘은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는지 나누면서 훨씬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생각을 바꾸어서 유튜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싱글맘 교육 컨설팅을 하다 보니까, 무료로 지원 정보 등을 알려드릴 때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그건 일시적인 도움일 뿐이고, 진짜 도움이 되려면 그분들이 스스로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아셔야만 합니다. 그런데 그 방법을 아시려면 배워야 하고 배우기 위해서는 수강료가 필요하지요.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안 그래도 어려운 싱글맘들에게 돈을 쓰라고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했어요. 

 

 

 

하지만 결국 제가 생각을 바꿨습니다. 예를 들면, 저를 만나고 나서 월세로 500만 원 이상 받게 되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원래 돈이 있었던 건 아니었어요. 전 재산이라고는 달랑 600만 원만 있던 싱글맘이었어요. 일도 안정적이지 않았고요. 그런데 이 분이 저를 만나서 배우고 1년 반 정도 지난 후에 월세 500만 원을 받게 되었으니 이게 가치로 따지면 얼마일까요?

 

 

 

1년이면 6천이고, 10년이면 6억을 더 버는 것입니다. 앞으로 50년 더 산다고 가정하면 30억입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30억을 더 버실 수 있게 도움을 드린 겁니다.

 

 

 

 

이 분이 만약 저에게 배우지 않으셨다면, 계속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사는 불안한 생활을 계속하셨을 거예요. 그런 상황이라면 아이가 하고 싶다는 것을 다 해 줄 수 있었을까요? 그냥 의식주 해결하는 데만 월급이 다 들어갔겠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당장 싱글맘들이 돈 쓰신다는 생각 때문에 불편할 게 아니라, 나를 만나서 배우고 월세만 천만 원을 받게 해 줄 수 있다면, 더 강하게 수업을 들으시라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이 저에게도 싱글맘들에게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내가 불법을 저지르거나 도덕적으로 문제 되는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면, 싱글맘으로 살면서 두렵고 불편한 상황을 만났을 때 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피하는 대신 스스로를 도움 주는 사람,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자신 있게 행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삶이 조금씩 나은 방향으로 옮겨가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실제 월 천만원 이상의 월세를 받고 있는 성공한 사례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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