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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시험 공부가 정말 하기 싫을 때 대처하는 대처법 5가지 실천 TIP

by Dr.PTY 2024. 4. 21.

 

주변에 엄친딸 한 두명은 꼭 있을 겁니다. 공부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성적은 상위권, 대학은 명문대 진학 예정 이런 친구 말이죠. 아~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공부하기 싫은 순간이 꼭 한번씩 있죠. 시험 끝났을때, 기념일, 내일 휴일, 연휴 등 수험생들에게는 언제나 유혹의 손길이 끊이지를 않죠. 막상 책상에 앉아도 집중도 안되고, 스마트폰 만지작 거리기만하고 그냥 마냥 처지기 시작하죠.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조만간 시험인데 '멍~' 하고 있는 모습 보면 안스럽기도하고, 속에서 천불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사람이 어찌 365일 24시간 공부만 하고 있겠습니까 만은 공부에 지칠때도 이런 처진 기분을 업시키는 노하우를 터득하고 있어야 합니다. 마인드 콘트롤은 엄청난 무기죠. 평생 살아가면서 늘 해뜬날만 있는것도 아니고 기분은 매순간 선택의 갈등 속에서 메아리 칩니다.

 

 

그럼 명문대 생들이 이야기하는 공부하기 싫을 때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 봅시다. 

 

 


 

 

1. 입안을 상쾌하게

 

 

 

 

작은 것을 통해서 변화를 이끌어 내 봅시다. 양치질을 한다던지, 박하향, 멘토스 등 입안이 '화'해지는 사탕을 먹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양치질이 좋을것 같아요. 양치질 하면서 세수도 한번하고, 거울보면서 스스로 다짐도 하고 스스로 마인드 콘트롤 하는 거죠. 

 

내가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신체에 작은 변화를 주면서 혼자서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되네이는 거죠.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스스로가 생각하는 대로 나 자신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참 웃기죠. 내가 내 생각, 내 마음을 통제하는 것이 이럽게 어렵다는 것이요.

 

 

 


 

 

2. 쉬운과목부터 서서히 예열한다.

 

 

 

이런저런 과목중에서 반드시 내가 좋아하는 과목이 하나 정도는 있습니다. 저는 학교 다닐때 단어 외우는게 제일 만만해서 무조건 아침에 공부시작하기 전에는 가볍게(?) 단어 외우는 걸로 시작을 했었죠.

 

모든 공부가 그렇듯 처음에는 단어 공부하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막막한데 일정 수준이상의 임계점을 돌파하고 나면 그때부터는 복습, 복습이니 나름 만만하게 여겨지더군요. 

 

 

공부의 기세도 중요하지만 처음에 공부하는 것이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가볍게 몸 푼다는 생각하고 쉬운과목부터 서서히 시작해 보세요. 

 


 

 

3. 눈 앞에 보이는 것 싹 치우기

 

 

 

제 철학은 공부 할때는 지저분하게 책상위에 학용품, 다른 과목 교과서, 문제지는 올려놓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람은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가 없어요. 태생이 그렇습니다.

 

무의식 속에서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내 눈앞에 공부하고 있는 과목 외에는 다른 곳에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기 위해서 딱 하나만 올려놓고 공부합니다. 

 

 

예를들어, 영어 공부하는데 수학책도 펼쳐놓고, 국어 책도 펼쳐놓고 있다면, 나는 영어 공부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어 공부 한참하다가 언뜻 수학책 봤을때 수학수업시간에 못풀었더 어려운 문제가 눈 앞에 어른 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럼 수학책 펼치겠죠. 그런데 안풀립니다. 영어 공부도 엉망이 됩니다. 

 

 

지금 책상위에 이것저것 펼쳐져 있다면 우선 싹 한번 정리하고 시작해 보세요.  

 


 

4. 목표는 현실적으로 잡으세요.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래도 무조건 목표 계획은 세우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세요. 지금 당장 이 글을 보고 나서, 다이어리 펼쳐서 내일 공부할 목표를 적어보세요. 오늘 쉬었으니, '내일은 더블로 공부한다' 이런 마인드는 버리세요. 내일 하루에 할 수 있는 최소량의 공부 분량만 목표로 잡으세요. 딱 1페이지도 괜찮아요. 공부를 한다는게 중요하고, 그 계획을 지켰다는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공부하는 습관이 조금 잡히면 그때 부터 조금씩 공부 분량을 늘려가면 됩니다. 처음부터 하루만에 수학책 다 풀어 버리겠다 같은 허언증 같은 결심은 하지 마세요.

 


 

5. 공부 하기 싫을 수록 자신에 대한 칭찬을 하세요.

 

 

 

살다보면 기분 좋은 날, 운수 좋은날, 운 더러운 날 등 별의 별 날들이 다 있습니다. 특히 공부를 하기 싫다는 것은 악순환의 고리로 들어가는 첫 걸음이 시작되는 것일수 있어요. 어제도 하기 싫었고, 지금도 싫고, 내일도 싫겠죠. 그러다 보면 이런 나도 싫겠죠. 더 나아가 사는게 싫어지고. 이런 내가 미워지는 순간이 올 수도 있어요. 

 

에이 그런 생각 저 멀리 하늘에 버리고 오세요. 내 삶은 지금 살아 있다는 존재 자체로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겁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가치 있는 존재로 여기겠습니까?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집니다. 결코 나를 부족한 사람으로 여기지 말고, 나를 귀하게 생각하고, 나는 할 수 있다는 다짐을 마음 깊은 곳에 새기세요.

 

그리고 오늘 집에 가는 길에는 하늘에 별이 있나 없나 이렇게 한번 하늘도 쳐다보세요.

가슴 도 쭉펴고 당당하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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