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일단 해보면 돈이 된다. 직장인 부업 5가지!

주부도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부업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언제든지 원하는만큼 집에서 육아를 하면서도 월 50만원, 월 100만원 정도는 너끈히 벌 수 있다는 장점이 바로 재택 부업이다. 어려운 부업말고 진짜 현실적이고 쉬운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5가지의 특징과 장점, 월 최대 수익에 대해서 정리해봤다.

 

 

아래 5가지 중에 3개는 하고 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1. 블로그 광고 수익 
2. 블로그 체험단 
3. 쿠팡 파트너스 
4. 전자책 
5. 독후감 판매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에 관해서 배우려고 하면 이렇게나 볼 강의가 많다

나머지 2개도 올해는 꼭 시작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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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광고 붙여 돈벌기 

블로그 글쓰기

요즘 유튜브나 클래스101, 구글 등에 '블로그 애드센스'라고만 쳐도 엄청나게 많은 강의가 쏟아져 나온다. 사실 블로그에 광고 붙여 돈버는건 애드센스 뿐만 아니라 애드포스트, 데이블, 애드핏 등 수많은 방법이 있다.

 

 

그 중 가장 대중적이고 사용자가 많은 것이 애드센스인데 한달에 1천만원 넘게 번다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 나는 아직도 멀었지만, 클래스101 연간구독을 하고 원래 강의 하나당 20~30만원은 기본으로 내고 봐야했던 강의를 다 볼 수 있게 되어서 조만간 제대로 공부해서 이 치킨값을 치킨 수백마리 값으로 바꿔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아직 치킨값이지만, 블로그는 일단 개설하고 보는게 맞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장점 : 누구나, 컴퓨터 한대만 있으면 쉽게 도전 가능 

단점 : 오래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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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으로 비싼 맛집 매일가기 가능

블로그 체험단

이건 아직 내가 못해본 것인데, 애드센스는 현금을 벌어다 주는 부업이라면 체험단은 내 생활비를 압도적으로 안쓰게 해주는 수단이라 보면 될 것 같다. 

 

레뷰 블로그 체험단 선정만 되면 생활비가 안들어간다고 한다

 

음식, 전자제품 등 받아서 써보고 글쓰기만 하면 된다. 문장력은 하나도 안 중요하고 오로지 방문자만 보고 체험단을 시켜준다. 근데 기준이 좀 높기는 하다. 네이버블로그나 티스토리 일방문자 3천명이상인 블로그 운영자만 체험단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기준은 레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자.

 

 

식기세척기가 이미 있어도 식기세척기 체험단으로 뽑히면 며칠 써보고 포스팅하고 당근에 되파는 식으로 현금 흐름을 만들기도 한다. 네이버 블로그가 잘 선정된다고 해서 일단 네이버 블로그를 하나 키우고 있다. 일방문자 3천명 만들고 레뷰 체험단 하게 되면 후기 남기도록 하겠다. 

 

장점 : 체험단 한 번 선정되면 계속 선정될 확률이 높음. 식비, 생활비 굳음. 제품 되팔아서 현금까지 만들수있음. 

단점 : 일방문자 3천명짜리 블로그를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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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안하는 사람도 있어?

쿠팡파트너스

쿠팡에 있는 제품에 대한 리뷰나 정보 글을 내 블로그에 쓰고 그 제품에 대한 링크를 글에 넣어놓으면 끝이다. 내 글을 읽고 그 제품을 더 알고싶어졌거나 사고싶어진 사람이라면 그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 쿠팡에서 물건을 살 확률이 높다.

내 글의 링크를 타고 쿠팡에 들어간 사람이 24시간안에 물건을 사면 제품 가격의 3%가 내 수익으로 들어온다.

 

한달에 한 번 정산하며 많이 버는 사람은 한달 수천만원 벌기도하고, 온라인 강의하는 사람들은 월 최소 100-200만원은 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어설프게 대충하다가 최근 강의를 들으면서 글쓰는 법을 제대로 배우고 있는데 맨날 5만원에 머물던 수익이 조금씩 수익이 더 올라가고 있기는 하다. 확실히 배워서 해야 삽질의 시간을 확 줄일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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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연간구독을 시작하니 볼게 너무 많다. 다른거 하느라 바빠서 집중을 못하고 있는데 마음 먹고 강의에서 가르쳐준대로 한달만 집중적으로 하면 월 100만원은 거뜬히 벌 수 있을 것 같다.

 

장점 : 현금으로 돈이 들어옴 

단점 : 블로그 저품질 될확률이 높음. 저품질 되면 노출이 안되니 기껏 키워놓은 블로그 날릴 수 있음. 머리 잘 써서 운영해야하는 피곤함 가미. 그리고 요즘 갤럭시폰이나 아이폰 등 수수료율을 3%에서 1%로 낮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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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장만 쓰면 나도 작가

전자책 판매

미국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도 처음엔 자기 살림 지식을 알리는 것으로 자기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내가 아는걸 다른 사람들도 당연히 알거라는건 아주 큰 착각이자 돈 벌수 있는 좋은 기회를 날리는 것이다. 예전이라면 몰라도 적어도 지금은 자기 콘텐츠만 있어도 회사 월급버는 만큼은 누구나 벌 수 있는 시대이다. 

 

내가 알고있는 별거 아닌거 같은 지식을 정리만 하면 책으로 낼 수 있는 세상이다.

 

코인 단타 매매 기법을 알려주는걸로 440만원짜리 전자책을 판매한느 사람도 있다. 놀라운건 이게 팔린다는 거다

 

나도 블로그에 끄적이던 글로 크몽 최소 기준인 20쪽짜리 전자책을 냈는데 사람들이 사 간다. 너무 신기하다. 300쪽 짜리 책이 1만5천원인데 20쪽짜리 내 책을 1만원에 사람들이 사 간다. 팔리는걸 보니 너무 신기하고 그래서 더 이것저것 확장해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바빠지기도 했지만 한 번 팔아보면 나의 모든 얘기가 돈이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희망과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늘 블로그에(다른 블로그) 쓰던 주제라 그리 힘들지 않게 20쪽을 만들 수 있었다. 

 

알고 있는 지식을 정리하기만 해도 돈이 되는 세상. 어쩌면 돈 벌기 쉬운 세상이라는 말이 진짜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장점 : 한 번 써 놓으면 1만원이든, 2만원이든, 10만원이든 팔릴 때마다 돈이 들어옴. 현금으로 들어옴. 

단점 : 팔릴지 안 팔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책을 써야함. 그래도 일단 출시하면 속은 후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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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고 자기계발하고 돈까지 버는,

독후감 판매

밀리의 서재 전자책을 보다가 알게된 부업이다.

독후감 판매 부업에 대해 알려주는 밀리의서재 전자책 [글쓰기로 부업하라]

 

약 200쪽짜리 책인데 100쪽씩 나눠서 한 이틀만에 단숨에 읽었다. 독후감을 많이 써 본 저자라 그런지 아주 흡인력 뛰어나게 글을 쉽게 썼다. 저자의 매력적인 글 덕에 독후감 부업에 관심갖게 되었는데 읽고, 쓰고, 돈까지 버는 아주 일석삼조로 자기계발까지 동시에 되는 부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교 과제로 쓴 독후감을 이미 판매하고 있던 남편 

이 책을 읽고 남편한테 얘기하니, 자기도 대학 때 독후감 써서 해피캠퍼스에 올려놓고 지금도 팔리는게 있다고 했다. 왜 말안했지? 싶으면서도 이미 하고 있었다니까 기특하기도 하고 진짜 자기 과제로 독후감 쓴걸 올려서 파는 사람이 있구나 싶어서 저자의 말에 믿음이 갔다. 

 

'글쓰기로 부업하라' 라는 책인데 문장이 짧고 팩트 기반으로 써서 그런지 아주 술술 읽힌다. 독후감을 재능판매 사이트에 올리면 팔린다는 이야기인데 궁금하신 분은 밀리의서재에서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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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구독중이 아니라면 한달 무료체험도 가능하니 그걸 이용해서 부업에 관련된 수많은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 

 

장점 : 전자책처럼 한 번 써놓으면 자동 수익화 가능. 현금 흐름 생성. 10년, 20년이 지나도 계속 팔림. 

단점 : 단가가 낮음. 몇백원~몇천원, 수수료율 50~60% 사이트 넘어가는 사이트 많아서 수수료 적은 사이트에 팔아야함 

뭐라도 해보면 돈이 된다. 일단 실천부터 해보고 실패든 성공을 해보자.

둘중 하나의 결과는 무조건 나올 것이지만 꾸준히 한다면 성공을 못 할 이유는 전혀 없다.

성공의 기준은 자기 스스로가 정하는 것이기때문에 일단 뭐든지 열심히만 한다면 전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